[녹취구성] 여 "영일만 유전, 좋은 소식"…야 "성급한 발표"
[앵커]
윤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포항 앞바다에서의 시추 계획을 놓고 여당은 크게 환영했습니다.
반면 야당에서는 성급한 발표였다며 갖은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.
직접 보시겠습니다.
[기자]
"그 확률 가능성에 관해서는 아직 정확히 얘기하기 어렵지만 일단 상당한 기대를 갖고 볼 수 있는 좋은 소식 아닌가 생각합니다."
"성급한 발표를 한 것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. 그런데 이러한 중대한 발표에 또 천공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. 우연의 일치이기를 바랄 뿐입니다."
"경고합니다. 이번 정보를 미리 확보한 자들의 장난질로 수많은 개미의 피흘림이 있다면 좌시하지 않겠습니다."
(정리 : 장윤희 기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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